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이사이드 성모 발현 (문단 편집) ==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과 반대되는 주장 == 교리들은 주로 베로니카 루에켄이 받았다고 주장한 계시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 손으로 [[영성체]]를 하는 것은 [[예수|성자]]를 모독하는 행위이다. 입 [[영성체]]만이 거룩하다. * 지금 [[가톨릭 교회]] 내에서 하고 있는 성령 세미나는 주님의 뜻이 아니다. 사탄의 왕국으로 몰고 가는 잘못된 것으로 분쟁만 일으킬 뿐이다. * 준성사, 즉 [[로사리오]], [[십자고상]], 성 [[베네딕토]]의 메달(분도패), 갈색 [[스카풀라]]를 몸에서 떼어서는 안 된다. 이것들이 악으로부터 너희를 지켜준다.[* 참고로 원래 가톨릭 교리에서는 이러한 축복을 받은 성물들을 통해 기도하고 하느님을 늘 생각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이지, 성물 그 자체가 무슨 위력이 있다고 여기는 것은 우상숭배로 여긴다. 분도패와 스카풀라의 원조인 [[베네딕도회]]와 [[가르멜 수도회]]에서도 각각의 준성사를 부적처럼 생각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며 이러한 행위와는 선을 긋는다.] * 성 [[미카엘]]을 교회로 되돌려 놓아야 한다. 너희가 성교회의 수호자를 밀어내고 이단의 풍습과 거짓을 들여놓았다. * [[666]]은 [[루시퍼|루치펠]]이다. * [[시험관 아기]]들은 영혼이 없으며, 그들은 단지 물건이다.--나는 영혼이 없다-- * [[에이즈]]는 성부께서 퍼트리신 징벌이다. * [[낙태]]는 부모의 죄악을 아기의 영혼에 짊어지게 하는 죄악이다. * [[1964년]] 이전에 발간된 오래된 [[성경]]을 찾아 가져라. 지금의 [[성경]]은 인간의 욕심에 맞게 고쳐지고 변한 것이다.[* 참고로 [[트리엔트 공의회]]의 정경 지정 후 [[성경]]에 추가되거나 고쳐진 내용은 없다.] * [[식물인간|비록 의학적 수단에]] [[뇌사|목숨을 부지하고 있더라도]] [[안락사|이들을 죽이는 것은 살인이다.]] * 여성은 [[미사]] 중에 [[미사보]]를 써야 한다.[* [[한국 가톨릭]]에서는 특히 나이 많은 신자들은 미사보를 착용하는 이들이 많지만, 외국에서는 미사보를 안 하는 사람이 많은 교구가 대부분이다. 미국뿐 아니라 유구한 가톨릭 국가였던 이탈리아나 스페인도 마찬가지. 대신 드레스 코드는 좀 더 엄격하다.] * [[통조림]]과 밀폐된 용기 속에 담요와 물을 준비하라. 징벌이 내리는 날 모든 것이 심하게 오염되어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고 쓸 수 없을 것이다. * 낙태 금지: 이것은 현대 [[가톨릭]] 역시 엄격히 금지하는 사항이다.[* 사실 [[가톨릭]]뿐 아니라 개신교와 다른 종교들도 대개 낙태를 반대한다. 그들의 교리상 인간 생명을 죽이는 행위이기 때문.] * [[미사보]] 사용: 일단 1983년 개정된 현행 가톨릭 교회법에서는 여성 가톨릭 신자의 미사보 착용이 의무라고 규정되어 있지 않다. 다만 신약성경의 [[사도 바오로]] 서간에서 '여자는 머리를 가리십시오' 라고 명령한 구절, 그리고 오랜 가톨릭 전통에 의거하여 가톨릭 교회는 여성 신자들의 미사보 착용을 '''적극''' 권장한다. 그러나 베이사이드 성모발현에서는 교회법에서 개정된 미사보 관련 규정을 '''인가받지 못한 사적 계시에 근거하여''' 의무화할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 성 [[미카엘]]을 내쳤다: 이 말은 [[트리엔트 미사]] 때문에 나온 말이다. 교황 [[레오 13세]]는 염경 미사[* [[미사]] 때 노래 부르거나 하는 장엄한 예식이 없이 경문을 그냥 읽으며 간결하게 거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트리엔트 미사]] 예법에서는 [[사제(성직자)|사제]]가 다른 참석자 없이 [[미사]]를 거행할 수 있었으므로, 평미사 형태는 가장 자주 드리는 형태였다.] 후에 [[미카엘]] 대천사에게 드리는 기도를 바치도록 하였다. 하지만 [[트리엔트 미사]] 전례에서는 사제가 파견을 한 후에 강복을 하고, 다른 기도를 또 바치고 해서 길어지는 판이었는데 다른 기도를 또 붙이니 전례학자들 사이에서 좋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1970년]] 전례개혁에서는 [[미사]]의 마무리를 상식적으로 바꾸었다. 즉 강복 후에 파견을 하도록 순서를 바꾸었고, 그 뒤에는 다른 공적인 기도가 없게 했다. 즉, 파견이 진짜 마무리 의식이 되게 한 것이다.[* 이 때문에 현행 [[가톨릭]] 전례, 즉 바오로 미사 예법에서는 파견 후에 신자들을 붙잡고 공적으로 다른 기도를 바침은 올바르지 않다. 물론 개인이 자발적으로 남아서 다른 기도를 바침은 상관없지만.] 이러한 전례개혁의 의도를 이해하지 않고 [[미카엘]] 대천사를 내쳤다 운운함은 대단히 몰지각한 행동이다. * [[묵주]], [[십자고상]], 메달, [[스카풀라]] 등의 준성사가 악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준성사들을 [[부적]]처럼 생각하게 되는 미신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 교리상으로도 준성사를 부적으로 여기고 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행위를 매우 경계하고 있는 만큼 정말로 신심이 깊고 올바르다면 십자고상 하나와 성경 구절, 심지어는 강한 믿음만으로도 충분하다. 일례로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신부는 [[성호경]] 하나만으로도 악마를 내쫓은 기록이 전해진다. * [[시험관 아기]]는 영혼이 없는 물건이다: 대꾸할 가치조차 없는 주장이다. [[가톨릭]]이 시험관 아기를 반대하는 이유는 '''체외수정 도중 죽게 되는 수정란마저도 생명'''이라는 강한 확신 때문이다. 그러니 시험관 아기가 영혼이 없다는 주장은 가톨릭의 신앙과 멀어진 차원을 넘어서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간 것이다. 자세한 건 [[시험관 아기]] 참고. * [[1964년]] 이전에 발행한 [[성경]]을 가져라: 이 말은 교회에서 성서학의 학문적 성과를 받아들여 좀 더 좋은 고대판본을 바탕으로 성서를 새로 번역하였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현대 교회는 나날이 타락하고 있으므로 무조건 옛 것이 좋다는 비이성적이며 음모론적인 세계관에 기초한 주장이다. 이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현대 [[성경]] 번역은 과거 그 어떤 시절보다 번역의 질이 좋다.''' 또한 그 외에 이들이 주장하는 것 대다수는 교회의 변혁에 대한 반발일 뿐인데[* 전례를 돌려 놓으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는 [[트리엔트 미사]]처럼 [[사제(성직자)|사제]]도 제대를 바라보고 [[미사]]를 드리라는 말이다. 또 장궤틀을 다시 설치할 것에 대한 내용도 있다. [[성경]] 판본에 대한 이야기도 같은 맥락.] 이는 주교회의 적법한 결정에 대한 이유없는 반발일 뿐이다. * 입으로 하는 [[영성체]]: 초대교회에서는 손영성체와 입영성체 두 가지 방식 다 존재했다. 1969년 전례개혁 후 [[교황청]]은 입[[영성체]] 방식이 원칙이되, 손[[영성체]] 방식 또한 해당 국가 주교회의의 2/3의 동의가 있다면 허락을 해 줄 수 있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예외적이긴 하지만 교황청에서 허락한 방침을 부정한다는 면에서 입영성체 고집은 문제가 있다고 볼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